만화가 토가시 요시히로 작가의 공식 X(구 트위터)에 크라피카, 아르테미스, 세일러 마즈가 그려진 일러스트가 게시되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물에는 “No.430, 인물 펜 터치 완료. 420화 이후의 게재 시기는 점프 편집부의 발표를 기다려 주십시오.”라며 연재를 향한 원고 진행 상황이 보고되었다. 또한 “아내에게서 힘을 잔뜩 얻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르테미스2”, “#샤이닝시어터”라는 해시태그가 덧붙여졌다.
첨부된 이미지에는 검은 정장 차림의 크라피카와 부적을 든 세일러 마즈가 중앙에 배치된 거대 아르테미스 곁에 있는 모습이 선명한 색채로 그려져 있다. 아르테미스는 마네키네코처럼 오른발을 들고 ‘감사(感謝)’라고 적힌 금화를 품고 있다.
해시태그에 있는 “#아르테미스2”는 최근 NASA의 유인 달 비행 계획인 ‘아르테미스 2’ 관제실 영상에 아르테미스 인형이 장식되어 화제가 되었던 것과 관련해 NASA 측에 감사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샤이닝시어터”는 체험형 시어터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hining Theater Shinagawa Tokyo-〉를 가리키며,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의 작가이자 아내인 타케우치 나오코 작가를 향한 사랑과 존경이 담긴 게시물이다.
〈헌터×헌터〉는 위대한 헌터인 아버지를 찾기 위해 스스로 헌터가 된 소년 곤 프릭스가 동료들과 함께 가혹한 시련을 극복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모험 판타지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두뇌 싸움과 ‘넨 능력’이라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이용한 치밀하고 예측 불가능한 배틀 전개가 많은 독자를 매료시키며 오랜 기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 호화로운 협연 일러스트와 화제의 소식을 담은 진행 상황 보고에 팬들은 “부부 합작?! 헐?! 감사합니다!”, “토가시 선생님이 활동하고 계신 것만으로도 오늘은 좋은 날”이라며 기쁨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또한 이미 완결된 명작을 언급하며 “〈유유백서〉 최신화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는 애정 어린 농담도 나오는 등, 토가시 작가에 대한 깊은 신뢰와 향후 활동에 대한 팬들의 큰 기대를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