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왜 이 사람이 표지야”라며 작가가 직접 셀프 태클! “스파이 패밀리” 17권 발매, 표지의 ‘토니토 아줌마’가 화제 1장

“스파이 패밀리(SPY×FAMILY)”의 작가인 엔도 타츠야가 공식 X를 업데이트하며 단행본 제17권의 발매를 공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도는 “스파이 패밀리 17권이 내일 4월 3일에 발매됩니다”라고 보고하며 두 장의 이미지를 게시했다. 첫 번째 장은 제17권의 표지로, 녹색 배경에 비스듬히 배치된 로고와 의자에 듬직하게 앉아 손끝에 번개를 두른 ‘토니토 아줌마’ 도나 쉬라크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표지에 대해 엔도는 “본편을 읽지 않은 분들께는 ‘왜 이 사람이 표지야’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너그러이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유머를 섞어 의자 디자인 배경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두 번째 장은 특장판에 부속된 페이퍼 크래프트로 조립한 사각형 아냐의 사진인데, 엔도는 “시험 삼아 아냐를 만들어 봤습니다만, 서툰 솜씨와 노안 때문에 이거 하나로 마음이 꺾였습니다”라고 고전했음을 밝히며, “여러분도 조립하실 때는 마음을 굳게 먹고 힘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이 게시물에 대해 팬들은 “설마 토니토 아줌마가 표지에 등장하는 날이 올 줄이야”, “아, 호감도 엄청나게 올라간 그분이네”, “진짜 영웅 같은 에피소드니까요”, “이 권에서 인상이 180도 바뀌어 버림” 등 의외의 표지 캐릭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C)Tatsuya Endo/Shueisha, SPY x FAMILY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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