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즐거워 보이네…" 질투심이 폭발한 진시, 음침하게 기둥 뒤에서 쏘아보는 시선이 마치 요괴!? 《약사의 혼잣말》 미남의 질투가 너무 무섭다 1장

쿨한 미남 환관의 모습은 어디로……!?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에서 진시(CV: 오오츠카 타케오)가 질투심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마오마오(CV: 유우키 아오이) 일행을 멀찍이서 관찰하는 모습이 너무 '흑화'해서 더 이상 누구인지 못 알아보겠다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후궁을 관리하는 잘생긴 환관 진시. 비와 궁녀들 앞에서는 온화하고 정중한 태도를 잃지 않지만, 마오마오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이후로는 그녀 앞에서 여유를 잃는 일도 자주 발생한다. 마오마오와 관련된 일이면 때때로 어린아이 같은 본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제19화에서 마오마오는 무관 리하쿠(CV: 아카바네 켄지)와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건이나 사고에 대해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마오마오가 내놓은 추리에 리하쿠는 털털함 전개로 "너 보기보다 똑똑하구나!"라며 웃으며 친근하게 마오마오의 어깨를 툭 친다.

그 순간 어디선가 들려온 "즐거워 보이네……"라는 수상한 목소리. 그것은 조금 떨어진 기둥 그늘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음침하게 바라보고 있던 진시의 것이었다. 평소의 눈부신 미모는 온데간데없고 온몸에서 거무튀튀한 음침한 에너지를 풍기고 있었다.

마오마오는 익숙하다는 듯 "딱히 즐겁지 않은데요"라고 한마디. 리하쿠는 당황해 허둥지둥 달아나 버렸다. 그 후에도 진시는 마오마오에게 "그 무관과는 제법 사이가 좋은가 보군"이라며 빗대어 비꼬듯 말하는 등 약간 저기압인 듯했다.

더 이상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인 진시의 모습에 "호러잖아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ㅋ", "마오마오가 다른 남자랑 얘기하기만 해도 요괴처럼 변하는 진시", "너무 웃겨서 배 아프다"라며 시청자들이 폭소한 장면이었다.

애니메이션 《약사의 혼잣말》은 휴우가나츠 작가의 동명 라이트 노벨이 원작이다. 월간지 2곳과 앱에서 만화화도 진행된 대히트작이다. 후궁에서 '기미역'으로 일하게 된 마오마오가 펼치는 추리극과, 마오마오와 진시의 코미컬한 대화 등이 인기를 끌며 큰 화제가 되었다. TV 애니메이션은 제2기까지 방송되었으며, 제3기는 2026년 10월부터와 2027년 4월부터 분할 2쿨로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12월 11일에는 시리즈 최초인 《극장판 약사의 혼잣말 망비의 비보》가 개봉될 예정이다.

(C)Hyuganatsu, Imagica Infos/"The Apothecary Diaries"Project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