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 최후를 보고 나서 이 그림은 너무 괴롭다" 레볼테와 윤의 「장송의 프리렌」 ED 카드풍 일러스트에 반향 "마족에게도 이야기가" 1장

 「장송의 프리렌」의 애니메이션 공식 X에서 제2기 제36화 "훌륭한 최후"의 ED 카드풍 일러스트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게나우(CV: 신가키 타루스케)와 레볼테(CV: 미키 신이치로)의 사투가 그려졌다. 게나우가 레볼테에게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을 때, 레볼테 휘하의 윤(CV: 치카사다 츠키노)이 인간 아이로 변해 다가온다. 아이라고 착각한 게나우가 윤을 지킨 순간, 윤은 게나우의 복부를 칼날로 찔렀다. "해냈어요! 해냈다고요 레볼테님! 칭찬해 주세요"라며 기뻐한 윤이었지만, 그 순간 게나우는 윤의 몸통을 날개로 두 동강 내버린다. 윤이 소멸해 가는 가운데, 레볼테는 "수고했다. 훌륭했다"고 윤에게 말을 건네는 충격적인 전개였다.

 이번에 공개된 후지모토 코우키 씨의 일러스트에서는 본편의 참극과는 달리, 레볼테가 윤을 양손으로 들어 올려 어깨에 태우려는 온화한 모습이 그려져 있다. 연하고 부드러운 색조 속에서 천진난만하게 팔을 뻗는 윤과 그것을 받아주는 레볼테의 뒷모습이 담겨 있으며, 본편에서는 다 전하지 못했던 두 사람의 알려지지 않은 유대감을 느끼게 하는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한 장이 되었다.

 이 게시물에 대해 팬들로부터는 "레볼테, 윤을 소중히 여겼구나 어깨에 태우고 있어 마족에게도 이야기가..." "마족에게도 부모 형제 연인이 있는 거잖아"등 마족의 생태나 캐릭터의 심정에 생각을 떠올리는 목소리가 쇄도했다. 더욱이 "그 최후를 보고 나서 이 그림은 너무 괴롭다" "정말 아름다운 한 장이네요. 마음이 깨끗한 두 사람이었겠지..." 같은, 일러스트가 가져오는 애절함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코멘트가 많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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