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부품이다"에 담긴 에노키의 '열기'

다음으로 제52화 '열기'·53화 '부품'을 중심으로 이타도리 유지 역의 에노키 쥰야, 후시구로 메구미 역의 우치다 유우마, 하카리 킨지 역의 나카이 카즈야 세 사람이 토크를 전개했다.

'최근 열기를 느낀 순간'이라는 주제에서는 나카이가 "하카리 역을 맡은 뒤로 '열기(열)'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데, 이제 슬슬 알 때도 되지 않았나! 이 사람 참 열이 없구나 하고!"라며 갑작스러운 보케를 작렬. 우치다와 에노키가 곧바로 태클을 걸며 스튜디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그런 와중에 에노키는 작화와 전투 장면의 퀄리티에 대해 "그냥 모든 장면이 다 좋았다"라고 코멘트했다. 우치다 역시 "주술회전은 계속 열기가 높은 상태로 달려오고 있다"라며 작품 전체의 완성도를 칭찬했다.

나아가 나카이가 "주술회전 출연 소식을 들은 순간이 가장 뜨거웠다"라고 참여의 기쁨을 밝히자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터졌다. 이어 에노키가 "'주술회전'이라는 글자만 봐도 몸이 뜨거워진다"라고 말하자, 우치다와 나카이가 즉각 "글자를 볼 때마다?", "그럴 리가 없잖아!"라고 받아치며 스튜디오는 다시 한번 웃음바다가 되었다.

또한 시청자들이 선택한 장면으로 이타도리가 하카리에게 "나는 부품이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픽업되자, 나카이는 "'나는 부품이다'라는, 가장 열기가 없어야 할 말에 열정을 담아내는 게 정말 대단하다"라며 에노키의 연기를 극찬했다. 이에 에노키는 "정말 기쁘다!"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부품이 되어 타오르기만 하는 자동차와 이타도리의 상태가 링크되어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장면의 무게감과 연출의 절묘함을 설명했다.

■ "장난 아닌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옷코츠 역 오가타 메구미가 말하는 '다음 전투'

프로그램에서는 이 외에도 이타도리·히구루마 전, 후시구로·레지 전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타도리·히구루마 전 파트에서는 싸움 끝에 이루어진 두 사람의 '대화'에 주목이 쏠렸고, 에노키는 "서로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히구루마 역의 스기타 토모카즈가 보낸 메시지도 소개되어 이성과 감정의 균형을 의식했다는 배역 설정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한편 후시구로·레지 스타 전 파트에서는 레지 스타 역의 아오야마 유타카와 함께 식신술사끼리의 전략적인 수 싸움의 재미와 영상 표현의 매력에 대해 열변을 토하며 작품의 깊이를 각인시켰다.

마지막으로 엔딩에서는 옷코츠 유타 역 오가타 메구미의 메시지 영상과 함께 '센다이 결계 PV'를 최초 공개했다. PV 내에서는 새로운 캐스트 정보도 발표되었는데, 수육하여 부활한 과거의 술사 이시고리 류 역에 토우치 히로키, 우로 타카코 역에 미즈키 나나, 켄자쿠가 주령조술의 지배에서 풀어준 바퀴벌레 주령 쿠로우루시 역에 노즈야마 유키히로가 캐스팅되었음이 밝혀졌다.

드디어 개막한 센다이 결계에서의 전투에 대해 오가타는 "녹음 당시에는 아직 그림이 없어서 어떤 영상이 될지 기대됐다"라고 회상하며, "실제로 영상을 보니 정말 장난 아닌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두근거렸다. 본편이 기대된다"라고 코멘트했다. 나아가 "옷코츠의 싸움은 'G(쿠로우루시)'가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향후 전개를 암시했다.

스튜디오의 에노키와 우치다도 최신 PV를 보고 "정말 멋지다!", "강자들끼리의 대치가 대단하다", "캐스트가 정말 화려하다~ 강하다!"라며 열광했다. 한편 'G' 이야기가 나오자 "바퀴벌레가 이런 느낌이라고!?"라며 순식간에 폭소가 터져 나왔고, 진지함과 유머가 교차하는 토크가 이어졌다.

본 프로그램은 방송 후 1년간 ABEMA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C)Gege Akutami/Shuei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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