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행하는 흑백 감자칩 봉지에 〈개구리 중사 케로로〉 기로로 출현! “그러고 보니 원화 담당이었던 기억이”라며 작중 설정을 떠올리는 목소리도 1장

성우 나카타 죠지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업데이트하며, “마이 포테이토 칩(^ ^)”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자신이 연기하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기로로 하사를 직접 그린 패키지 이미지를 게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나카타가 공개한 것은 시판 감자칩의 패키지 이미지다. 현재 일부 스낵 과자가 심플한 모노크롬(은색 무지) 사양의 패키지로 출시되고 있으며, 그 눈에 띄는 여백을 ‘새로운 캔버스’로 삼아 일러스트를 그려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스텀하는 것이 SNS에서 유행하고 있다. 나카타도 이 붐에 동참해 은색 패키지 표면에 검은색 펜으로 기로로의 얼굴을 크게 그렸다. 일러스트에는 “지켜봐 봐”라는 말풍선이 곁들여졌고, 상단에는 “6월 26일(금) 개봉!?”이라는 글자도 적혀 있어,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독특한 게시물이 되었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는 요시자키 미네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대인기 애니메이션 작품. 지구(퍼렁별) 침략을 꾸미고 찾아온 개구리형 외계인 케로로 중사와 그 부하들이 일으키는 소동을 그린 SF 코미디다. 지구인에게 정체를 들키는 바람에 히나타 가문(우주네 집)에 얹혀살게 된 케로로 소대원들이 펼치는 우당탕탕한 일상이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으며, 마침내 6월 26일(금)에는 대망의 신작 영화 《신 극장판 개구리 중사 케로로 : 부활하고 바로 퍼렁별 멸망의 위기입니다!》가 극장 개봉을 맞이한다.

이번 게시물에 대해 팬들로부터는 “아무것도 아닌 감자칩인데 갑자기 특별한 느낌을 주는 게 좋다”, “기로로 감자칩… 좋네”, “잘 그리는데다가 귀엽다 ㅋ” 등의 반응이 전해졌다. 또한, 너무나도 훌륭한 일러스트 완성도에 작중 기로로 본인의 모습을 투영한 팬들로부터 “그러고 보니 케로로 소대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에피소드 때 기로로는 원화 담당이었던 기억이”라며 작중 에피소드를 회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나아가 패키지에 적힌 극장판 관련 코멘트에 대해 “기로로 목소리 잔뜩 귀에 새기러 가야지!”라며 극장 관람을 손꼽아 기다리는 반응도 볼 수 있었다.

(C)吉崎観音/KADOKAWA・BNP・テレビ東京・NAS・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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