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라’가 들어가는 지명은 전부 단두대로… 〈장송의 프리렌〉 공식의 “단두대의 츠치우라”에 팬들 “우라밖에 안 맞잖아ㅋㅋ” 1장

〈장송의 프리렌〉 원작 공식 X에서 ‘단두대의 츠치우라’라는 제목으로 아우라 모자를 쓴 프리렌 인형 사진이 게시되어 팬들의 딴지가 속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도로 표지판을 배경으로 ‘Aura’라는 글자가 자수된 핑크색 캡 모자를 쓴 프리렌 인형이 서 있다. 공식 X에서는 이전에도 ‘단두대의 아우라’를 패러디하여 ‘OO다이’라는 지명에 맞춰 이 ‘Aura’ 모자를 씌운 게시글을 올려왔으나, 이번에는 ‘츠치우라’라는 지명이 사용되었다. 기존의 법칙에서 완전히 벗어나 ‘우라’라는 부분밖에 공통점이 없는 슈르한 게시글이 된 것이다.

〈장송의 프리렌〉은 원작 야마다 카네히토, 작화 아베 츠카사 작가의 만화 작품이다.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되어 ‘만화대상 2021’ 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일행의 그 후를 그리는 후일담 판타지이며, 천 년 이상 살아온 엘프 마법사 프리렌이 용사 힘멜의 죽음을 계기로 인간을 알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독자적인 심리 묘사와 세계관, 새로운 동료와의 여정이 정성스럽게 그려져 있다.

이 유니크한 게시글에 대해 팬들로부터는 “츠치우라… 아우라… 우라밖에…”, “우라밖에 안 맞잖아ㅋㅋ”라며 당혹감과 폭소가 섞인 댓글이 쏟아졌다. 또한 “이러다 ‘우라’가 들어가는 지명은 전부 단두대가 되어버리겠네”라며 아우라의 팬아트와 함께 딴지를 거는 반응도 볼 수 있었다. 나아가 각지를 여행하는 프리렌의 모습에 투영하여 “전국 유람기가 되어가네”, “여행하시는 동안 많이 더우니 조심하세요” 같은 따뜻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목소리가 모이고 있다.

(C)Kanehito Yamada, Tsukasa Abe/Shogakukan/ "Frieren"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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