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나의 애니메이션 이력서' 코너에서는 모토무라의 애니메이션 인생을 깊이 파고들었다. 성우를 지망하게 된 계기로 <도쿄 구울>에서의 하나에 나츠키의 "고문을 받는 장면의 비명 연기"를 꼽으며, "연기가 아니라 진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리얼해서 충격을 받았다"고 열변을 토했다. 또한, 처음으로 오디션에서 배역을 따낸 애니메이션 영화 <항구의 니쿠코짱!>에서는 합격 전화를 받고 대성통곡했고, 게다가 녹음의 어려움에 직면해 호텔로 돌아가서도 대성통곡했다는 파릇파릇한 에피소드를 피로.

그런 모토무라는 이번에 <고깔모자 아틀리에>에서 동경하는 하나에와 사제 관계로 출연하게 되었다. 다시 한번 함께 연기하게 되어 "옆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하고 싶은 연기는 변하지 않는구나 생각했다"며 깊은 기쁨을 전했다. 또한 하나에 본인에게 "성우를 꿈꾸게 된 계기였다"고 마음을 전하자, "기뻐"라며 따뜻한 말을 건네받았다는 에피소드도 공개되었다.

방송 중반부에서는 "TV에서 얼굴을 비추는 것은 처음"이라는 산카쿠헤드 작가가 최신작 <내 마법사 딸> 특집에 맞춰 직접 출연을 지원해 스튜디오에 등장. 스튜디오에서는 나카무라와 모토무라의 라이브 낭독이 진행되었다. 본작의 탄생 비화에 대해 담당 편집자로부터 "지금의 산카쿠 씨가 아니면 그릴 수 없는 만화가 보고 싶다"는 말을 들은 것이 계기였다고 고백.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딸을 모델로 하고 있어, 꽤 에세이에 가깝다"고 밝히며, "주간 연재에서는 실제로 주변에 있는 사람을 모델로 삼으면 캐릭터가 알아서 움직여 준다"는 자신만의 만화 제작 노하우도 이야기했다.

또한 방송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동편의 '애니화 될지도 모르는 포인트'로 '따뜻하면서도 때로는 애틋한 부녀의 인연'을 소개. 어머니날에 외로움이 폭발해 악마의 모습이 되어버린 딸과 아버지가 정면으로 마주하는 애틋한 장면이 낭독되자, 이와이와 나카무라도 "사랑스럽다" "가슴이 뭉클하다"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

게다가, 산카쿠헤드 작가가 방송 중에 실시간으로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특별 기획도 실시. 완성된 일러스트에는 이와이, 나카무라, 모토무라에 더해 결석한 토쿠이의 특징까지 잡아낸 귀여운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어, 스튜디오는 "가보로 삼겠다!"며 크게 들끓었다.

애니메이션 정보 코너에서는 화제의 낙고 애니메이션 <아카네바나시>에서 나가세 안나(오사키 아카네 역)와 에구치 타쿠야(네리마야 카라시 역)의 스페셜 VTR 코멘트를 소개. 낙고 장면 녹음에서는 정면, 상하, 안쪽의 건마이크까지 총 4대의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음이 밝혀졌고, 에구치는 "4대를 사용했기에 생겨나는 현장감과 입체감에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며 본작만의 특별한 녹음 사정을 전했다. <아카네바나시>는 ABEMA에서 매주 토요일 밤 24시부터 선행 스트리밍 중이며, 최신화까지 전편 무료 무제한 시청이 가능하다.

다음 주 6월 19일 방송되는 #89에서는 게스트로 애니메이션 <힘내라! 나카무라 군!!>의 성우 파일루즈 아이가 생출연. 동작을 다루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드라이브'의 잠입 특집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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