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 TV 애니메이션 《천막의 자두가르》, 프랑스 'Japan Expo'에서 상영! 사이언스 사루 기용 이유와 현지 로케 비화 공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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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 아사히 계열 전국 24개국 네트워크 'IMAnimation' 편성 등에서 방송 중인 TV 애니메이션 《천막의 자두가르》. 이 작품의 제1막부터 제4막을 상영하는 스페셜 스크리닝이 2026년 7월 10일(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급 팝컬처 이벤트 'Japan Expo 2026'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많은 팬이 모여들었고, 상영 전에는 테레비 아사히의 엔도 가즈키 프로듀서가 무대에 올라 프랑스 팬들에게 작품의 매력을 전했다.

애니메이션화에 이르게 된 경위에 대해 엔도 프로듀서는 "원래 만화를 읽고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 꼭 내 손으로 애니메이션화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데포르메가 잘 살아 있어 무척 귀여운 그림체이면서도 진지한 전개와 하드한 스토리 사이의 균형이 대단히 독특하다"며 원작이 지닌 매력을 이야기했다.

또한 제작사 선정의 뒷이야기에 대해 "사실적이고 등신이 높은 인물을 그리는 것보다, 이렇게 데포르메가 강한 캐릭터를 유연하게 움직이게 하는 것이 의외로 어렵기도 해서, 일반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는 이 만화를 애니메이션화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느끼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예술적인 도전을 계속 이어 온 사이언스 사루밖에 없다고 생각해 직접 제안을 드렸더니, 작품에도 깊이 공감해 주셔서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야마다 나오코 총감독과 Abel Gongora 감독을 비롯한 메인 스태프가 몽골에서 현지 로케이션 헌팅을 진행한 일화도 공개했다. "현지에서 박물관 자료를 보기도 했지만,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게르에서 홈스테이를 한 일이다. 실제로 유목민으로 살아가는 분들의 게르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체험할 수 있었고, 캐릭터들이 몽골 땅으로 이주해 몽골 문화를 접하며 어떻게 생활했을지에 대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이 모든 장면의 연출과 다양한 묘사에 크게 활용됐다고 생각한다"며 현지 체험이 작품의 퀄리티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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