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 “끝까지 지켜보고 싶다고 느껴진다” 성우 세토 아사미에게 묻는 『청춘 돼지는 디어 프렌드의 꿈을 꾸지 않는다』의 인상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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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부터 방송된 TV 애니메이션 『청춘 돼지는 산타클로스의 꿈을 꾸지 않는다』에 이어, 2026년 10월 16일에는 『청춘 돼지는 디어 프렌드의 꿈을 꾸지 않는다』가 공개되었다. 청춘 돼지 시리즈 대학생 편의 마무리이자 완결 에피소드다.

사춘기 특유의 감정이 "사춘기 증후군"이라 불리는 신비한 현상을 일으킨다는 사춘기 판타지 이야기에서, 주인공 아즈사가와 사쿠타와 연인이 된 사쿠라지마 마이의 관계 변화도 시리즈 전체에 걸쳐 중요한 포인트로 그려져 왔다.

이번 기사에서는 사쿠라지마 마이 역의 세토 아사미를 인터뷰하여 본작의 이야기와 사쿠타의 인상 등에 대해 들었다.

——본작의 첫인상부터 여쭙고 싶은데, 프롤로그부터 충격적인 전개였지요.

세토: 키리시마 토코의 정체가 밝혀지나 싶었는데, 사쿠타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마이가 "제가 키리시마 토코예요"라고 선언하는 불온한 분위기로 시작해서요(웃음). 절대적인 안정감이 있는 마이가 그렇게 말한다는 데서 오는 불안이 첫인상으로 있었어요.

그 뒤로 지금까지 모두를 도와 온 사쿠타 자신이 스스로와 마주해야 할 때가 오는데, 그 마음의 흔들림은 보기에 괴로운 면도 있었지만 끝까지 지켜보고 싶다고 느껴지는 내용이었습니다.

——본작은 시리즈의 완결이기도 해서, 사쿠타와 마이의 관계도 주목할 부분이지요.

세토: 마이의 시선으로 보면, 처음에는 바니걸로서 사춘기 증후군의 한가운데에 있던 존재에서, 점차 사쿠타를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지탱해 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어요. 본작에서는 마이가 사쿠타에게 어떤 한마디를 건네는데, (사쿠타로서는) 그것은 스스로 깨닫고 싶었던 말일지도 모르죠. 지금까지 마이가 말수 적게 곁에 있어 왔기에, 말로 하는 것에 무게 같은 것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마이 역을 연기해 온 세토 씨가 보시기에, 본작에서 사쿠타는 어떻게 비쳤나요?

세토: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의 초반부터 사쿠타는 믿음직한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줄곧 모두를 도와주던 사쿠타도 아직 완전히 어른이 되지는 못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청춘 돼지는 외출하는 여동생의 꿈을 꾸지 않는다』와 『청춘 돼지는 책가방 소녀의 꿈을 꾸지 않는다』에서 그려진 일들을 극복한 뒤라서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지만, 그때와는 또 다른 불안정한 사쿠타를 봤다는 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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