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책장을 등진 아오야마 고쇼 작가의 그림자 뒤에서 불쑥 얼굴을 내민 '장송의 프리렌' 공식 사진에 "아직 사진 더 남아있을 듯" 1장

'장송의 프리렌' 원작 공식 X(구 트위터)에서 만화가 아오야마 고쇼 작가와 프리렌 인형이 유머러스하게 어우러진 새로운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같은 잡지에서 연재 중인 거장 작가가 공식 계정에 연달아 등장하는 이례적인 상황에 SNS상에서는 놀라움과 기쁨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계정은 '불쑥-리렌'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지난 4월 10일에도 '고쇼의 프리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그 뒤를 잇는 형태로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니트 모자와 검은색 집업 재킷을 입은 아오야마 작가가 자신의 오른쪽 아래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오야마 작가의 오른팔 뒤쪽에서 프리렌 인형이 얼굴을 절반 정도 불쑥 내밀고 있다. 배경에는 엄청난 양의 단행본이 꽂힌 책장이 천장 근처까지 솟아 있어, 마치 인형이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숨어서 기회를 엿보는 듯한 유머러스한 구도다.

'장송의 프리렌'은 야마다 카네히토(원작)와 아베 츠카사(작화)의 대히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마왕을 토벌한 마법사 프리렌이 과거 동료였던 용사 힘멜의 죽음을 계기로 사람을 알아가기 위한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그린다. 한편 아오야마 작가가 집필하는 '명탐정 코난'은 검은 조직에 의해 어린아이의 모습이 된 고교생 탐정 쿠도 신이치가 에도가와 코난으로서 수많은 난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국민적 미스터리 작품이다. 최신작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가 4월 10일(금)부터 전국 상영 중이다.

이 게시물에 대해 팬들은 "고쇼 선생님이 준레귤러가 됐네", "프리렌한테 장난 당하는 작가님 귀여워ㅋㅋ", "사건 터지는 거 아냐? 괜찮겠지?", "아직 사진 더 남아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등 놀라움과 훈훈한 웃음이 섞인 반응을 보였다.

(C)Kanehito Yamada, Tsukasa Abe/Shogakukan/ "Frieren"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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