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출주를 맞이하여 서로의 인상은 어떠셨나요?

이시하라: ‘VOLTAGE’ 안무 연습을 하고 있을 때, 좀처럼 성우 아이들이 춤추고 있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만, (미유미 씨가) 엄청 멋진 스타일로 멋있게 추고 있는 모습이 무척 인상에 남아 있어서요.

미유미: 아하하(웃음).

이시하라: 게다가 밝은 분위기로 모두와 화기애애하게 지내고 있던 게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노래도 엄청 잘하셔서 게네프로 때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뻤고, 포에버 영은 이런 아이구나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저도 방심하고 있으면 질지도 모르니까, 이번 키 비주얼의 두 사람으로서 정정당당하게 똑같이 맞서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유미: 기쁜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VOLTAGE’ 안무 연습 때 처음으로 카오리 씨…… 이시하라 씨와 함께하게 되어서…….

이시하라: 전혀, 평소대로 불러도 돼!

미유미: 카오리 씨라고 부르겠습니다(웃음). 카오리 씨는 반짝이는 눈으로 무척 상냥하게 미소 지으며 이야기해 주시는 다정한 선배님이신데, 솔로곡 안무를 연습하고 계실 때의 표정이 너무나도 멋있어서, 저도 그런 멋진 장면이 있다면 동작이나 표정의 절도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이시하라: 기뻐라!

미유미: 사실 그때 영상을 몇 번이나 봤어요.

이시하라: 그랬구나!

미유미: 어떻게 해야 이런 멋진 분위기를 낼 수 있을까 생각하며 엄청 많이 봤습니다. 게네프로 때부터 ‘Glory Eyes’ 퍼포먼스는 무척 멋지고 귀여워서 무조건 달아오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본 무대에서 인이어를 통해 들리는 목소리가 너무나도 반짝이고 당당해서 ‘아이 짱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DAY1 영상을 보는 것이 무척 기대됩니다.

—— DAY1 공연에서 그 밖에 인상적이었던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시하라: 가득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레이메이니 사쿠 하나’를 좋아해서 이번에 라라(럭키 라이락)와 둘이서 곡을 선보일 수 있어서, 치열하게 맞붙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지난 공연까지는) 정말 반짝반짝한 아이돌 같은 아이 짱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가급적이면 그렇지 않은 강하고 날카로운 아이 짱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기에, 웃고는 있었지만 즐겁고 반짝이는 웃음이라기보다는 씨익 웃는 듯한 그런 일면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노래했습니다.

무척 제 마음도 불타오르는 느낌이 들었고, 그 후에 ‘Glory Eyes’에서 “Star가 되다”의 순간에 트레이너님들의 함성을 듣고, 이 악곡도 아이 짱이라는 캐릭터도 트레이너님들께 무척 사랑받고 있다는 게 전해져 와서 ‘어쩜 이렇게 행복한 시간일까!’라는 생각이 들어 무척 인상에 남았습니다.

미유미: 어떤 곡이든 처음 부르는 곡이라 인상적이고 즐거웠습니다만, 특히 ‘We are DREAMERS!!’라는 악곡은 1주년 기념 곡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5주년에 등장한 얀코가 부르는 것이 감격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곡이 시작되고 트레이너님들이 “헉” 하시는 모습이 보였는데, 무대 위에서 멈춰 있는 시간도 있었기 때문에 그사이에 모두의 얼굴을 두리번거리며 찬찬히 볼 수도 있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파트 분배 중에서 포에버 영이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이 맞아 가듯이”라는 부분을 부르게 되었는데, 지금까지의 시간 동안 트레이너 여러분과 수많은 우마무스메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왔던 것처럼, 얀코를 비롯해 앞으로의 멤버들도 많은 시간을 들여 모두와 마음이 맞아 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무척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눈물을 참으며) 아, 큰일이야! 연습 때부터 무척 그 부분을 좋아해서 본 무대에서 이 가사를 부르면 울어 버리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미소 지으며 부를 수 있어서 지금 여기서 눈물이 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무척 좋아하는 곡이었습니다! 눈물은 괜찮습니다!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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