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 해주실 수 있어요?" 야노, 고무줄 튕기기를 스스로 자원!? 번견 가오가오의 너무 빠른 결말에 야스모토 "죄송해요, 너무 빨리 끝나버렸네요"
이어서 시청자 설문 조사의 다수 의견을 예측해, 정확히 맞히면 한 알에 200엔인 최고급 방울토마토를 먹을 수 있는 "히로키·쇼고의 미식 베팅"을 진행했다.
"팔씨름이냐 엄지씨름이냐"라는 주제에서는 야스모토가 "어릴 때 골절상을 입고 돌팔이 의사에게 치료받아 완전히 낫지 않아서 악력이 약하다"는 놀라운 과거를 밝히면서도, 두 사람의 예측은 팔씨름으로 모였다. 야노는 "야스모토와 팔씨름하는 날이 올 줄이야!"라며 흥분했다. 야노는 힘을 줬지만 좀처럼 넘어뜨리지 못하고 "역시 세네요!"라는 한마디를 남겼다. 결과는 야스모토의 승리로 끝났다.
이어지는 주제에서는 야스모토가 '고무줄 튕기기'를 당하는 전개가 됐다. 야노가 살짝 겁먹은 채로 고무줄을 놓자, 제대로 맞은 야스모토는 "좋은 펀치를 맞은 것 같다"며 몸부림쳤다. 그러나 그 모습을 본 야노가 무슨 생각인지 "저도 (고무줄 튕기기) 한번 해주실 수 있어요?"라며 뜻밖에도 역으로 자원했다. 받는 요령을 물어보며 선배가 직접 고무줄을 당겨주는 호사스러운 세례를 스스로 나서서 받았고, 예능의 단골 소재인 아픔에 몸부림치면서도 어딘가 만족스럽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마지막 주제에서는 두 사람이 번견 가오가오를 가지고 노는 전개가 됐다. 그러나 예능다운 아슬아슬한 공방이 기대되는 가운데, 야스모토의 두 번째 턴에서 뜻밖에도 번견이 튀어나와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나버렸다. 너무나도 허무한 결말로 아무런 볼거리도 만들지 못한 이 전개에 대해 야스모토는 "아무것도 못 했다", "젠장…더 놀라고 싶었는데, '벌써!?'라고 할 정도로 너무 빨라서 반응을 못 했다", "불발로 끝나버렸다"며 스태프와 시청자들에게 "죄송합니다, 너무 빨리 끝나버렸네요"라고 연신 사과했다. 초현실적이면서도 웃음이 가득한 마무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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