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위 vs 정석, 어느 쪽이 취향? 노(能) 애니메이션 《월드 이즈 댄싱》 제5화의 '사자춤' 대결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1장

'노(能)'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월드 이즈 댄싱》 제5화가 7월 30일부터 순차 방송 중. 오니야샤(CV: 하나모리 유미리)가 덴가쿠 신자를 이끄는 젊은 예인 조지로(CV: 박로미)와 춤으로 대결했지만, 뜻밖의 결말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청자가 많았던 듯하다.

제5화 '싹트는 고동'에서 오니야샤는 조지로와 '춤 겨루기'를 하게 되었다. 연목은 사자춤. "좀 더, 좀 더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사자춤을 춰야 해"라고 생각한 오니야샤는 진짜 고양이의 움직임에서 힌트를 얻어,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참신한 '사자춤'을 선보였다. 반면 조지로는 정석적인 사자춤을 보여주었다.

오니야샤는 "조지로 공이라면 더 무언가 할 수 있었을 텐데"라며 맥이 빠졌지만, 평의 결과 승자는 조지로로 결정되었다. 망연자실해하는 오니야샤를 향해 조지로는 "너는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췄지? 나는 관객을 향해 사자를 췄지만, 너는 누구에게 보여줄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자신을 향해 사자를 췄어"라는 등 독설을 날렸다.

오니야샤의 춤에 깊은 감명을 받은 관객도 있었으나, 대다수에게 통하는 것은 '왕도'적인 것이었다. 이 결말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청자도 많았던 듯해, SNS상에서는 "그 표현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좋은 질문이 나왔네", "이건 과거 현재를 불문하고 똑같이 발생하는 문제", "인기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질의 좋고 나쁨은 다른 곳에 기준이 있을 터", "전통과 도전이 어떻게 타협점을 찾아갈지 기대되네요"라는 등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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