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 '토끼에게 건네면 그렇게 되지' 순식간에 테이프가 뜯겨 눈물…시청자는 결말을 곧바로 알아챘다 『먼작귀』 181화 1장

애니메이션 『먼작귀』 181화에서 그려진 치이카와(CV. 아오키 하루카), 가르마(CV. 타나카 마코토), 토끼(CV. 오자와 아리)의 각자 특유의 매력이 가득한 에피소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단은 치이카와의 집에 도착한 'Muchauma Cookies'였다. 경품 응모 같은 것으로 당첨된 것인지, 기쁜 듯이 캔을 바라보던 치이카와는 뚜껑에 붙어 있는 테이프를 발견한다. 기왕이면 좋아하는 가르마, 토끼와 함께 뜯고 싶다고 생각한 치이카와는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캔 쿠키를 품에 안고 두 친구에게로 향했다.

합류한 뒤 쿠키에 당첨된 기쁨을 열심히 전하는 치이카와. 이에 관심을 보인 토끼가 다가오자 치이카와가 순순히 캔을 건넨 다음 순간, 비극이 일어났다. 뜻밖에도 토끼는 망설임 없이 캔에 붙어 있던 테이프를 단숨에 뜯어 버린 것이다.

세 명이 함께 조금씩 테이프를 뜯는 순간을 꿈꿨던 치이카와는 예상치 못한 급전개에 큰 충격을 받고,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 일련의 코믹하면서도 조금 안쓰러운 장면에는 시청자들로부터 "치이카와, 같이 뜯고 싶었구나……", "악의가 전혀 없는 게 오히려 토끼다워", "순식간에 전부 뜯는 속도감에 웃었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띈 것은 "토끼에게 건네면 그렇게 되지"라는 애정 어린 태클이다. 치이카와가 토끼에게 캔을 건넨 순간 많은 시청자가 "이건 전부 뜯기겠다"라며 결말을 짐작한 듯, 세 캐릭터의 개성이 절묘하게 드러난 명장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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