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치 힘멜의 고향? 《장송의 프리렌》 인형이 푸른 꽃밭에 강림, "경월초의 모티브는 이것이다"라고 확신하는 팬들 1장

《장송의 프리렌》 원작 공식 X(구 트위터)가 업데이트되며 공개된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S에서 항례가 된, 프리렌 인형과 함께 각지의 풍경을 담은 'OO의 프리렌' 시리즈가 게시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창월초의 프리렌'이라는 제목의 한 컷이다. 이미지에는 은발을 트윈테일로 묶은 프리렌(CV: 타네자키 아츠미) 인형이, 일면에 만개한 선명한 푸른색 꽃들을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데포르메된 사랑스러운 표정 뒤로는 네모필라로 추정되는 푸른 융단이 펼쳐져 있어, 마치 작중의 '창월초'를 여행 도중에 발견한 듯한 환상적이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샷이다.

《장송의 프리렌》은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일행의 후일담을 그린 판타지다. 장수종인 엘프 마법사 프리렌이 과거 동료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인간을 알기 위한 여행을 계속하는 이야기다. 2023년에는 TV 애니메이션화도 되어 섬세한 심리 묘사와 장대한 세계관으로 폭넓은 층의 지지를 얻고 있다. 여행지에서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사람의 마음'에 닿아가는 과정이 정중하게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창월초'는 과거 프리렌과 함께 여행했던 용사 힘멜(CV: 오카모토 노부히코)의 고향에 피던 꽃으로, 힘멜이 가장 좋아하던 꽃이기도 하다.

이 게시물에 대해 SNS상에서는 "힘멜 고향의 꽃이었지", "네모필라가 창월초랑 정말 닮았네", "역시 창월초의 모티브는 네모필라인 모양이야"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이야기 속 정경과 현실의 풍경을 겹쳐 보는 팬들이 속출하고 있다.

(C)Kanehito Yamada, Tsukasa Abe/Shogakukan/ "Frieren"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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