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후반은 전반을 날려버릴 정도" 타치바나 타츠마루가 밝히는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제작 비화와 캐스팅 비하인드 1장](https://times-abema.ismcdn.jp/mwimgs/c/8/724w/img_c8ffd8a14377317474d957da1465bb8d1146067.jpg)
ABEMA에서 특별 프로그램 <Behind the Scenes of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제작의 이면을 파헤치다->가 2026년 2월 28일(토) 밤 10시부터 독점 무료 방송되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는 나리타 료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거짓된 성배전쟁'을 그리는 페이트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미국 스노필드에서 발생한 이질적인 성배전쟁을 무대로 수많은 마스터와 서번트들이 뒤섞이는 예측 불허의 배틀과 군상극이 펼쳐진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제스터 카르투레 역의 타치바나 타츠마루가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하는 A-1 Pictures에 잠입. 에노키도 슌 감독, 사카즈메 타카히토 감독, 미야와키 요헤이 촬영 감독 등을 직격 인터뷰하며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가 탄생하는 현장의 뒷이야기를 철저히 취재했다. 나아가 에노키도·사카즈메 두 감독과 타치바나의 3자 대담도 실시. 캐스팅 비화부터 캐릭터 해석의 뒷이야기까지,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제작 비화가 차례로 밝혀졌다.
에노키도·사카즈메 두 감독, 2인 체제의 의견 차이는 "없지는 않다" 최종화 제작 현장 잠입!
먼저 작화 및 연출 제작 현장으로 향했다. 마침 최종화 작업 중이라는 에노키도 감독과 사카즈메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애니메이션 제작의 중추를 살펴봤다.
캐스팅 선정부터 각본·콘티 확인, 결정적인 컷의 연출 조정까지 애니메이션 제작의 거의 모든 공정에 관여하며 최종 판단을 내리는 애니메이션 감독. 에노키도 감독은 "최종적인 디렉팅의 책임을 지는 입장"이라고 말했고, 사카즈메 감독 또한 "한정된 시간 속에서 쓸 수 있는 모든 시간을 동원해 정밀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작품을 대하는 태도를 밝혔다.
또한 2인 체제 특유의 의견 차이에 대한 질문에 두 사람은 "없지는 않다"며 웃으면서도, 에노키도 감독은 "서로 취향이 전혀 다르다. 하지만 그 방향성의 차이를 스펙트럼으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이건 사카즈메 감독에게 맡기는 게 좋겠다'는 식으로 서로의 영역 분담이 확실해졌다"고 언급했다. 오랜 시간 태그를 맞추며 쌓아온 신뢰 관계를 엿볼 수 있었다.
이후 실제로 두 사람의 작업을 참관했다. 제작에 소요되는 일수에 대해 묻자 사카즈메 감독은 "컷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작업량이 많은 경우 1컷에 일주일이 걸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표정이나 타이밍 확인, 움직임의 각도 조정 등 세밀한 뉘앙스를 다듬는 공정과 더불어 방대한 배경 미술 및 캐릭터 설정 자료도 소개되었는데, 타치바나는 "이게 전부 다냐? 정말 세밀하다! 정말 많은 분이 고생해 주시고 계신다"며 감탄했다.
나아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야마다 유케와의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모리이 시즈키 작가의 화풍이 가진 매력을 어떻게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할지 항상 의식하고 있다"며 존경심을 표하는 한편, "모리이 작가의 그림이 없는 상태에서 애니메이션화하기 때문에 이 장면은 어떤 그림이 될까 상상하며 그린다. 특히 과거 캐릭터를 어떻게 다시 그려낼지에 대한 압박감이 크다"며 역사 깊은 시리즈이기에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등장인물이 많은 군상극인 만큼, 많은 스태프와 협력하며 완성도를 높이는 현장의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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