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코의 농구> 등의 작가로 잘 알려진 만화가 후지마키 타다토시 작가가 자신의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역대 주인공들이 공연하는 네타 만화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스파◯더맨 본 사람만 아는 네타"라는 제목으로, 현재 연재 중인 <킬 블루>의 오오가미 쥬조, <쿠로코의 농구>의 쿠로코 테츠야, <ROBOT×LASERBEAM(로봇×레이저빔)>의 하토하라 로바토(로보)가 대화를 나누는 단편 만화다. 애니메이션화가 된 쥬조와 쿠로코가 서로의 작품 애니메이션 OP(오프닝)를 "진짜 멋있었다"라며 칭찬하는 가운데, 애니화가 되지 않은 로보가 "전 애니화도 안 됐으니까요... OP 같은 것도 없고 초라하달까..."라며 낙담한다. 이에 쥬조가 "단행본도 잘 팔렸고 연재도 1년 이상 계속했잖아", 쿠로코가 "어메이징해요! 정말!!"이라며 필사적으로 위로하는, 모 미국 히어로 영화의 패러디를 섞은 코믹한 전개가 그려졌다.